고단가로 근무중인 프리랜서인데 계약연장은 하면서 자꾸 문구변경 작업같은것만 시키는데 왜그런걸까요..?
처음 계약했을 때 팀에 인프라나 디자인 제외 개발인원이 저포함 2명이었습니다.
정사원 1, 업무위탁 (저) 1 이렇게요;
그러나 타이트한 일정으로 릴리즈 계획을 잡은게 아니라 여유있게 개발하였고 백엔드 프론트 양쪽 구현하면서 적당히 바쁘고 즐겁게 근무했었습니다.
그런데 릴리즈가 끝날 즈음에 기존 정사원이 육휴를 내게 되어 팀원이 +2명 보충이 되었고 저는 때마침 아기가 감기 바이러스로 입원을 하게되서 갑작스레 2-3일정도 휴가를 쓰게 되었습니다.
근데 돌아와보니 제 메인 업무가 다른 새 팀원들에게 할당되어 사라져 있었습니다.
급하게 릴리즈해야하는 업무는 아니지만 그래도 주요기능에 관한 작업들인데 다른 팀원들에게 전부 할당되고 나니 남은 업무가 별로 없어서 그 뒤부터는 문구변경이나 2-3시간 분량의 소작업을 시키더라고요;
문제는 하루 이틀, 1주 2주 지나더니 1달내내 문구변경, 로고에 링크설치하기 같은 작업만 한달내내 무한반복하고 있으니 미치겠어요;
계약연장을 안하려고 하나? 싶었는데 또 계약은 3개월 연장했더라고요..
단가는 820인데 에이전트 수수료합치면 저렴한 단가도 아닐텐데 이렇게 있으니 이게 새로운 직장내 따돌림인건가? 이런생각도 해보고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면접볼때부터 지금까지 쭉 리모트라 얼굴본적도 없어서 편한 사이도 아니라 생고문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