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주저리...
비전공자 전문학사 국비출신 스팩으로 si회사 취업했습니다
어짜피 눈을 낮추고 뭣도 없이 그냥 뽑아만 주면 간다 해서 2500으로 계약했습니다
불만 없습니다 어짜피 내 스펙이 그정도 이니까요
와보니 1년 경력 인정받아 온 신입이 있더군요
별로 알고싶지 않았는데 3000에 +a로 여러가지 지원받더라구요
같이 업무를 하는데 학원출신인 저보다 코딩실력이 아예없는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신입에게 업무를 많이 주진 않지만 같은 업무를 받았을때 저는 주신 시간안에 하려고 주말출근 등 가리지 않고 끙끙대며 했습니다. 물론 그 기간동안 많이 배워서 좋았구요
근데 그분은 저에게 소스를 달라고 해서 그냥 붙여서 쓰시더라구요.
그분은 전공자에 + 학원 + 일년 경력인데 저는 아무것도 없는 스펙인데 저보다 못한다는걸 아니 똥씹은 표정에 정말 차갑게 대하시더라구요
차라리 연봉차이를 몰랐으면 좋았을텐데 그분과 비교도 되고 그래서 요즘 참 기분이 이상합니다.
그래도 몃개월동안 저는 열심히 하는 모습이 이뻐보이셧는지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칭찬도 받았고 실무 바로 투입해도 될꺼같고 쿼리같은 경우 (조금 어려운 쿼리문을 신입숙제로 내주셨습니다) 결과물을 보시더니 자기보다 효율성 있게 짯다고 하셨습니다. 계속 이런 방향으로 노력하고 나아가고 싶은데 요새는 그분이 계속 맘에 걸려요 괜히 짜증도 나고요
혹시 저와 같은 경험 하신분 있으면 제가 어떤마음을 먹고 회사생활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