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민이 됩니다....
현재 유지 보수 회사를 다니고 있으며, C#으로 취업해 회사에 들어왔지만 현재 MFC만 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복지도 괜찮고 위치도 집에서 도보 10분, 연봉도 나쁘지 않게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신 출장이 잦아 출퇴근 합 3~6시간 정도로 다니고 있고 보통 주 3~4일정도 갑니다.
여기 까지는 힘들어도 경험이지 하면서 참고 하고 있는데 회사에 들어온지는 약 9개월 정도 된 상태이고, 저는 아직도 C# 혹은 풀스택쪽을 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그쪽에 재미도 많이 느끼는 편이구요.
하지만 지금 출장을 가서는 선임이 다른 협력 회사에 대응 하는 것을 보고 그분이 몇 년을 거쳐 만든 코드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MFC 코드를 혼자 끙끙 앓아가며 업무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코드 작업은 굉장히 간단한 것이지만, 전혀 모르는 언어로 전체를 이해하기엔 제 실력이 아직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쭉 이렇게 일을 할 것이라고 하는데, 저는 정말 개발이란 것을 하고 싶어서 고민이 됩니다.
정말 코딩이 재밌어서 개발을 하고 싶은 것인데 이게 마냥 초보 개발자의 헛된 꿈이고, 유지 보수에서 썩는게 맞는 것인지 아니면 원하는 것에 뛰어드는게 맞는것인지...
현재 고민 중인 것은 올해까지 제가 맡은 업무를 수행하고 내년쯤 퇴사를 하고 좀 더 공부를 하여 개발쪽 회사로 이직을 도전해볼까 합니다.
당연히 무조건 이렇게 해야한다 라는 답은 없지만 이 쪽에 처음 시작한 저에게 선배님들이 해주는 조언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